🔥 5분 만에 끝! 초보자도 가능한 USB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 만들기 최강 가이드!

🔥 5분 만에 끝! 초보자도 가능한 USB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 만들기 최강 가이드!

 

목차

1. 시작하며: 왜 USB 부팅 디스크가 필요할까요?
2. 준비물 확인: 시작 전에 꼭 챙겨야 할 것들
3. 핵심 도구 다운로드: Microsoft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
4. USB 부팅 디스크 제작 1단계: 도구 실행 및 약관 동의
5. USB 부팅 디스크 제작 2단계: 언어, 버전 및 아키텍처 선택
6. USB 부팅 디스크 제작 3단계: 미디어 선택 (USB 플래시 드라이브)
7. USB 부팅 디스크 제작 4단계: 드라이브 선택 및 파일 다운로드/생성
8. 제작 완료 및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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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왜 USB 부팅 디스크가 필요할까요?

컴퓨터를 새로 조립했거나, 기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윈도우 11을 새로 설치해야 할 때, 또는 운영체제를 완전히 초기화해야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부팅 디스크입니다. 과거에는 CD나 DVD를 사용했지만, 요즘은 휴대성과 속도가 뛰어난 USB 플래시 드라이브(USB 메모리)를 부팅 디스크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Microsoft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만 있으면 누구나 단 5분 만에 쉽고 안전하게 윈도우 11 설치용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준비물 확인: 시작 전에 꼭 챙겨야 할 것들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전에 반드시 다음의 준비물을 확인해주세요. 이 준비물만 갖춰져 있다면 과정의 90%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1. 8GB 이상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담기 위해서는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USB 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 다만, 윈도우 11 설치 과정에서 USB 내부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반드시 백업이 완료된, 또는 비어있는 USB를 준비해주세요.
• 2. 인터넷에 연결된 PC: 미디어 생성 도구를 다운로드하고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내려받기 위해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3. Microsoft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부제목에서 다운로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 4. 윈도우 11 정품 라이선스 (선택 사항): 설치 후 정품 인증을 위해 필요하지만, 부팅 디스크 제작 자체에는 라이선스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핵심 도구 다운로드: Microsoft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은 Microsoft의 공식 도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오류나 보안 문제를 피하기 위해 비공식적인 경로의 도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Microsoft 공식 웹사이트 접속: 검색 엔진에서 '윈도우 11 다운로드'를 검색하거나 Microsoft의 공식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로 직접 이동합니다.
2.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섹션 찾기: 해당 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 하면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라는 부제가 붙은 섹션이 있습니다.
3. 도구 다운로드: 이 섹션 아래의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MediaCreationToolW11.exe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이 파일이 바로 우리가 사용할 '미디어 생성 도구'입니다.

USB 부팅 디스크 제작 1단계: 도구 실행 및 약관 동의

다운로드한 MediaCreationToolW11.exe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실행합니다. 몇 초 동안 '준비하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난 후, "적용 가능한 통지 및 사용 조건" 화면이 나타납니다.

• 약관 확인: 이 화면에서는 Microsoft 소프트웨어 사용 조건 및 라이선스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하단의 "동의"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참고: 도구를 실행하면 윈도우 설정 변경을 위해 관리자 권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예"를 클릭하여 권한을 허용해 주어야 합니다.

USB 부팅 디스크 제작 2단계: 언어, 버전 및 아키텍처 선택

이 단계에서는 만들고자 하는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의 세부 정보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의 설정이 기본값으로 선택되어 있지만, 필요한 경우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언어 선택: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원하는 설치 언어를 선택합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경우 '한국어'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버전 선택: 윈도우 11의 에디션을 선택합니다. 보통은 'Windows 11'만 선택 가능하며, 자동으로 Home 또는 Pro 버전 설치가 가능한 통합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 아키텍처 선택: CPU 아키텍처를 선택합니다. 현재 윈도우 11은 64비트(x64)만 지원하므로, 다른 선택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 설정 변경: 만약 현재 PC의 기본 설정과 다른 설정으로 미디어를 만들고 싶다면, 화면 하단의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수동으로 설정을 변경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USB 부팅 디스크 제작 3단계: 미디어 선택 (USB 플래시 드라이브)

이제 생성된 설치 파일을 어떤 종류의 미디어에 담을지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USB를 부팅 디스크로 만들 것이므로 해당 옵션을 선택합니다.

• USB 플래시 드라이브: USB 메모리를 사용하여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를 만들 때 이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은 USB를 포맷하고 파일을 복사하는 작업을 모두 자동으로 수행해 줍니다.
• ISO 파일: USB가 아닌 DVD를 굽거나, 나중에 다른 도구(예: Rufus)로 부팅 디스크를 만들고 싶을 때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USB 부팅 디스크 제작 4단계: 드라이브 선택 및 파일 다운로드/생성

이 단계가 사실상 가장 중요하며, USB가 PC에 올바르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 드라이브 선택: 컴퓨터에 연결된 USB 드라이브 목록이 나타납니다. 반드시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로 만들고자 하는 USB 드라이브를 정확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다른 저장 장치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선택 후 "다음": 올바른 드라이브를 선택했는지 최종 확인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3. 파일 다운로드 및 미디어 생성: 이제 미디어 생성 도구가 인터넷에서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기 시작합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파일 용량이 크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도구는 USB를 포맷하고 다운로드한 파일을 복사하여 부팅 가능한 디스크로 만드는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제작 완료 및 다음 단계

진행률이 100%에 도달하고 나면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료 화면이 나타납니다.

• 확인 및 종료: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미디어 생성 도구가 종료됩니다.
• 부팅 디스크 사용: 이제 방금 만든 USB는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는 완벽한 부팅 디스크가 되었습니다. 이 USB를 사용하여 운영체제를 설치하고자 하는 컴퓨터에 꽂고, 컴퓨터의 BIOS/UEFI 설정에 들어가 USB 드라이브를 첫 번째 부팅 순서로 지정한 후 재부팅하면 윈도우 11 설치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누구나 쉽게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복구, 포맷, 신규 설치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